M1 맥북에어 여전히 가성비 끝판왕

M2 맥북에어 출시되면서 오히려 M1 맥북에어 가성비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2 맥북에어 기본모델인 256GB SSD의 성능이 M1 256GB에 비해서 읽기 속도가 절반 가까이 떨어진다는 이슈가 있습니다.

 

물론 모든 상황에서 그런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일정이상 옮기다 보면 성능저하가 생긴다고 하는데요. SSD칩이 256GB가 하나가 탑재되면서 문제가 발생을 했다고 합니다. 메모리가 부족하게 되면 SSD와 스와핑을 하기 때문에 m2 맥북에어 SSD칩 256GB의 성능저하 이슈가 사람들이 더 크게 받아 들이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 편집을 하지 않고 가볍게 쓰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M1 맥북에어가 여전히 가성비 끝판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애플도 그걸 알기 때문에 M1 맥북에어 10만원 가격상승과 함께 M2 맥북에어를 내놓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M1 맥북에어 가성비는 여전히 좋다.

저도 m1 맥북에어를 기본형을 현재 사용중에 있는데요 사실 블로그나 동영상보기에는 여전히 넘칩니다. 물론 동시에 프로그램을 여러개를 사용하거나 동영상편집을 많이 하는 분들이라면 사실 맥북에어가 아닌 맥북프로로 넘어갔을 것입니다.

 

팬이 없는 모델인 맥북에어는 아무래도 발열에 불리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 만큼 장시간 사용하다보면 맥북프로보다 발열로 인해서 조금 더 빨리 스노틀링이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가격이 모든 부분은 넘기게 만들어줍니다.

 

어차피 카메라 720P가 들어갔더라도 사용 한 적도 없고 모니터 밝기야 클램쉘모드로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저와는 무관한 이야기입니다. 맥세이프가 없어도 어차피 허브사용을 하고 있어서 괜찮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문서작업이나 동영상 보는 정도라면 M1 맥북에어의 기본형모델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M1 M2 맥북에어 외부 디스플레이는 1개만 지원

현재 M1 PRO가 아닌 이상 외부 디스플레이는 공식적으로 1대만 지원을 합니다. 저도 이걸 모르고 구입을 했다가 모니터가 2대인데 모르고 구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알아봐서 디스플레이링크를 통해서 현재 2대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그러니 마음편하게 외부모니터 2대이상을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m1 m2 기본 칩모델은 구입 안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처럼 번거롭더라도 디스플레이링크를 사용하겠다면 선택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알고 사는 것과 모르고 사는 것은 천지 차이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돈이 문제다.

m2 맥북에어 ssd 성능이슈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SSD를 512GB로 올리면 196만원부터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13만원 더주면 CPU 8코어 / GPU 10코어 제품을 구입할수도 있습니다.

 

즉 공식가 기준으로 139만원이냐 SSD이슈에서 자유로운 SSD 512GB 196만원이냐의 문제인데요. 저 같으면 SSD 용량을 올리면 메모리도 16gb로 선택을 하겠습니다. 메모리가 SSD와 스와핑을 하더라도 메모리로 돌아가는 것보다는 느릴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가성비로 쓸려면 M1 맥북에어 그래도 신제품인 m2 맥북에어가 나왔으니 m2 맥북에어를 구입할 건지는 개인마다 그 선택은 달라지겠죠. 저도 사실 돈 문제만 아니라고 한다면 맥북프로를 구입을 했을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를 신경쓰고 싶지 않다면 비싸고 성능 좋은 제품사면 그만이긴 합니다. 결국 돈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