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초코브라우니 만들어줬어요! 바삭하니 맛있네요~


이번에 동생이 뭔 바람이 들었는지 친구들 준다면서

브라우니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만드는 동안 초코냄새가 집안을 진동하더니

시간이 걸려서 브라우니가 완성!

동생이 저한테도 조금 줬는데 저는 빵을 별로 안 좋아해서

한입먹고 말려고 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원래는 그냥 제꺼 안만들어도 된다고 얘기했었는데,

먹고 나서 사무실 사람들한테도 줄꺼라고 자랑할꺼라고

몇개 내놓으라 그랬답니다 ㅎㅎㅎ



오늘 사무실 와서 사무실 사람들에게 나눠줬더니

다른 분들도 다 맛있다고 칭찬해주시더라구요!

제가 만든 건 아니지만 뿌듯뿌듯.

내 동생이 만든 거예요! 이런 느낌이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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