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큰맘먹고 소고기와 양송이버섯으로 고기파티!
- 일상정보
- 2015. 9. 25. 10:58
안녕하세요 모두 좋은 오후입니다.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추석을 코 앞에 두고 있는데요, 이번에 회사에서 추석 보너스를 받아서
큰집에 가기 전에 맛있는걸로 포식이나 하자고,
소고기를 사와서 가족들과 함께 고기 파티를 벌였답니다. ㅎㅎ
저는 버섯을 싫어하지만 저희 아버지께서 버섯을 정말 좋아하셔서
아버지를 위한 양송이 버섯도 몇 개 샀네요.
맨날 삼겹살만 먹었지 소고기는 정말 오랜만에 먹는 것 같은데요,
오랜만에 소고기를 먹으니까 입에서 살살 녹는게 정말 맛있더라구요 ㅎㅎ
돼지고기도 맛있지만, 소고기는 소고기만의 맛이 또 있는 것 같아요.
단지 소고기는 많이 먹으면 느끼?해져서 너무 많이 먹을 순 없다는 게 아쉽..
역시 적당히 먹는 게 최고죠. 가족들도 다 맛있게 잘 먹은 것 같아서
고기 사느라 쓴 돈이 아깝지 않더라구요~ㅎㅎㅎ
이제 정말 추석인데 다들 추석 잘 보내시구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에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