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프트카드 사용처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모두 기프트카드 받아본 적 있으신가요?

기프트카드란 상품권과 비슷한 개념으로 현금이 들어있는 카드인데요,

일반 신용카드/체크카드처럼 해당 카드의 가맹점이라면 어디서나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더욱 뛰어난 상품이죠. 그래서 저도 전에는 항상 상품권을 선물하다가

이번에는 기프트카드를 선물해드렸는데요, 부모님, 특히 어머님께서 정말 좋아하셨답니다.

아직까지는 기프트카드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오늘은 현대 기프트카드 사용처 등 여러가지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프트카드는 일반적인 기프트카드와 e-기프트카드로 나뉘는데요,

먼저 일반 기프트카드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일반 기프트카드는

현대카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권면금액만큼 사용이 가능한 무기명 선불카드로

인터넷 사용등록을 하시면 온라인 결제도 가능하다고 해요.

현대카드 가맹점에서 잔액한도 내에서 사용이 가능한데

구매 당일에만 취소가 가능하고 이후에는 구매를 취소할 수 없다고 하니 유의하세요.

또한 무기명카드로 분실 및 도난 시에는 재발급이 불가하며

마그네틱 손상, 카드 훼손, 카드 폐기 후 매출취소로 인한 잔액본원 시에는

현대기아본사 파이낸스샵이나 현대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재발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이러한 사유로 현대기아본사 파이낸스샵 방문 시에는 기프트카드와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한다고 하네요.

다음은 e-기프트 카드입니다. e-기프트카드는 온라인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실물카드가 발급되지 않는 무기명 선불카드인데요,

마찬가지로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사용등록한 후에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일반 기프트카드의 경우 현대카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현대기아본사 파이낸스샵에서 구매가 가능한데요,

e-기프트카드의 경우엔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기프트카드는 선불카드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승인과정을 거치지 않는 가맹점이나

예약 취소 수수료가 발생하는 가맹점, 일부 사용불가 가맹점의 경우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체 상품권을 발행하는 가맹으로 백화점, 아울렛,

할인점 등이 있구요, 실시간 승인 절차를 거치지 않는 무승인 가맹점으로

신용카드 공중전화와 이동통신요금, 전화요금 자동이체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달러 결제 가맹점으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항공료 결제 및 기내판매,

오프라인 결제 및 온라인 결제, 여행사의 여행경비 결제 등이 있구요,

예약 및 취소가 빈번한 가맹점으로 기차표, 고속버스, 호남선예매,

공연장 예매, 온라인티켓구매, 숙박업소, tv홈쇼핑 등이 있다고 하네요.

기타 현대/'기아자동차 구매와 국세/지방세 납부도 불가하다고 합니다.

이외 가맹점 확인은 현대카드 고객센터로 문의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대기프트카드 인터넷 사용등록 시 비밀번호도 설정할 수 있구요,

소득공제도 신청할 수 있는데요, 소득공제 신청 시 사용내역은

연말정산 소득공제 항목 중 직불카드 실적에 반영된다고 합니다.

소득공제 취소 시  취소 이전의 사용 내역은 소득공제 가능하며

소득공제 내역 조회하여 해당 기프트카드번호를 클릭해 소득공제 취소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기프트카드의 잔액 환불의 경우 잔액이 권면금액의 20% 이하거나

유효기간이 만료된 기프트카드의 경우 잔액 환불이 가능한데요,

유효기간 만료일로부터 5년까지 환불할 수 있으며 실물카드 회수 후에 환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대카드 홈페이지나 현댇기아본사 파이낸스샵 방문 또는

현대카드 고객센터, 현대카드 앱등을 통해 환불 신청을 할 수 있는데요,

24시간 신청 가능하나 오후 6시 이후 신청 또는

주말, 공휴일 환불 신청 시엔 다음 영업일에 환불처리가 된다고 하네요.

만약 소득공제 신청이 된 기프트카드일 경우 소득공제 등록자에게만 환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현대 기프트카드 사용처에 대해서 안내해드렸는데요,

많은 도움 되셨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에서 줄이도록 할게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언제나 행복하시구요,

오늘도 항상 기분 좋은 미소가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