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소득세 자동계산기 이용방법 안내
- 생활상식
- 2019. 3. 27. 17:20
반갑습니다. 오늘은 날씨는 따뜻한데
바람이 좀 많이 부는 것 같네요.
점심때 잠깐 밖에 나갔다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눈을 뜨기가 힘들었답니다.
아무튼 오늘도 간단하게나마 포스팅을
시작해볼까 하는데요, 오늘 알려드릴
정보는 바로 근로소득세 자동계산기에
대한 안내입니다!
일단 근로소득세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근로소득세는 근로자가 매월 급여를
받을 때 근로소득간이세액표에 의해서
원천징수의무자가 소득세 및 지방소득세를
원천징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근로자의 급여에 대한 세금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 근로소득세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으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자신이 근로소득세를 얼마나 내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시더라구요.
근로소득세는 자동계산기를 통해서
간단하게 계산해볼 수 있답니다.
지금부터 바로 그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셔서 따라해보시길 바래요.
우선 근로소득세 자동계산기를 이용해보기
위해서는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포털사이트에서 검색
해보시면 위처럼 사이트가 나타날거예요.
사이트에 보시면 국세청 세무도우미라고
나와있네요. 일단은 사이트주소를 눌러
홈페이지로 들어가보도록 할게요.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로 접속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맨 위에는
통합검색을 할 수 있는 검색창이 나와있구요,
그 아래로 조회/발급, 민원증명, 신청/제출과
신고/납부, 상담/제보, 세무대리인 등의
큰 아이콘 메뉴가 나와있으며,
맨 아래에는 법인세 신고나 법인세 신고
도움서비스,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현금영수증 사용내역 조회, 사업자등록
신청, 영세납세자 지원단, MyNTS, 설정
등의 메뉴가 보입니다. 여기에서 근로소득세
계산을 해보기 위해선 조회/발급 메뉴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조회/발급에 보시면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전자(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연말정산,
세금 신고 납부, 세무대리정보, 기타 조회
등등의 메뉴가 나와있습니다. 기타조회에
보면 중간에 근로소득간이세액표라고
보이실텐데요, 해당부분을 클릭해주세요.
그럼 2018년 2월 개정된 근로소득
간이세액표라며 안내가 먼저 나옵니다.
원천징수의무자가 매월분의 근로소득을
지급할 땐 근로소득 간이세액표에 의해
원천징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연말정산시
추가납부 등에 따른 근로자의 부담을
분산하기 위해서 월급여수준과 공제대상
부양가족 수 별로 매월 원천징수해야하는
세액을 정한 표라고 합니다.
근로소득에 대한 간이세액표 자동조회
프로그램 이용방법에 대해서도 나와있는데요,
월급여액은 비과세 소득을 제외한 금액이며
전체 공제대상 가족 수는 기본공제대상자에
해당하는 부양가족의 수를 기재하면 됩니다.
전체 공제대상 가족 중 20세 이하 자녀수는
20세 이하의 자녀이더라도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0세 이하의
자녀수에서 제외해야된다고 해요.
그리고 아래에 보면 나의 월급에서
한달에 납부하는 세금은?이라며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월 급여액과
전체 공제대상 가족수,
전체 공제대상 가족 중 20세 이하
자녀수 등 선택하는 칸이 나와있네요.
선택 후 조회하기 버튼을 눌러봅니다.
저는 예시로 월 급여액을 250만원
실제 공제대상 가족수를 3명,
20세 이하 자녀수를 1명으로 입력 후
검색을 해봤는데요, 80%, 100%,
120% 선택으로 나누어 소득세와
지방소득세, 납부세액의 합계액이 나옵니다.
계산된 세금은 2018년 근로소득 간이세액표상의
세액으로 회사 실제 징수세금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하고요, 월급에 대한 세금은
원천징수의무자인 사용자가 월급을 줄 때
징수하여 세무서에 나부하며 다음연도
2월분 월급을 지급할 때 1년간의 정확한
세금을 연말정산한다고 합니다.
월급 이외 다른 소득이 없으면 연말정산으로
납세의무가 종결되고 다른 소득이 있으면
타소득과 합산하여 다음연도 5월에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하면 된다고 해요.
여기까지 근로소득세 자동계산 하는법
간단히나마 안내를 해드렸는데요,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길 바라면서
오늘 글은 여기에서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미소만 가득한 하루가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