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많이 걸어다녔더니 발이 너무 아프네요~

어제는 친구따라 등산하고,

오늘은 이곳저곳 약속이 많아서 여기저기 가다보니

발이 너무 뻐근하고 아픈것있죠?

그래서 오랜만에 옛날에 사서 한창 쓰다가

집 구석에 쳐박아놓은 발안마기를 꺼냈답니다.

오랜만에 꺼내다보니 먼지도 많이 쌓이고 장난아니네요.

발안마 한번 받자고 닦기 귀찮긴 하지만

뭐 닦아놓으면 한동안은 잘쓸수있겠죠 뭐

이렇게 한구석에 쳐박아놓는것도 돈아깝기도 하고 말이죠.

오랜만에 발안마 받으니까 시원하긴 하네요

좀이따 저녁먹고 또 발안마해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