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여세 신고방법 이렇게하면 돼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오후입니다.

요즘 다시 하루하루가 빠르게 흘러가는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주말만은

느리게 흘러갔으면 하는 바람인데

말이죠. 주말은 더더욱 빨리 지나가서

슬프네요. 아무튼, 오늘도 간단히 몇자를

적어보려고 하는데요, 오늘 포스팅은

증여세 신고방법에 대한 안내입니다.

우선 증여세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드리자면 쉽게 말해 다른사람으로부터

재산을 무상으로 취득할 시, 증여받은

재산가액에 대해 부과하는 조세라고 해요.

부모님이 자녀에게, 남편이 아내에게 등

가족끼리 재산을 물려주는 것 또한 이러한

증여세가 발생하는데요, 증여세 신고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증여세 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국세청 홈택스라는 사이트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다음에서 검색해보시면 위처럼

사이트주소가 보이며 국세청 세무도우미라고

나오는데요, 해당 사이트를 클릭하여

홈페이지로 들어가봅니다.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로 들어가보시면

위와 같이 메인 화면이 나올거예요.

맨 상단에는 국세청홈택스 로고와 함께

통합검색창이 나와있구요, 그 아래론

조회/발급, 민원증명, 신청/제출, 신고/

납부, 상담/제보, 사무대리인 등의 메뉴와

조그맣게 종합소득세 신고, 종합소득세

신고도움서비스,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신청, 장려금 미리보기, 양도소득세 신고,

양도소득세 종합안내, MyNTS, 설정 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계산기 모양의

아이콘이 나와있는 신고/납부를 클릭해주세요.

신고/납부에 들어가시면 세금의 신고 및

납부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나와있는데요, 오른쪽에 보면 감귤색으로

세금신고라고 나와있죠? 세금신고 칸을

보시면 부가가치세, 법인세, 원천세,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증여세,

종합부동산세, 교육세, 개별소비세,

인지세, 주세, 증권거래세, 교통에너지

환경세 등이 나온답니다.

당연히 증여세로 들어가셔야겠죠?

증여세를 누르면 증여세관련 화면이

나오기 전에 로그인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아무래도 개인정보가 나오기 때문에

이러한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신 분은

로그인을 해주시고, 비회원이신 분은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및 본인인증을 통해

비회원로그인을 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신 후 다시 들어가보시면

위처럼 화면이 나타납니다. 증여세신고는

일반증여신고와 창업자금/가업승계증여

신고, 증빙서류제출 등 메뉴가 보이는데요,

일반증여신고에 보시면 확정신고 작성,

기한후신고 작성, 수정신고작성,

파일변환신고 등이 있답니다.

확정신고 작성을 클릭해주세요.

그럼 증여세신고안내라며 증여받은

정보를 먼저 입력합니다. 증여일자와

신고유형을 선택하면 돼요.

그 후엔 증여자, 즉 재산을 주는 자의

정보에 대해 입력하셔야 하는데요,

납세자 구분과 주민등록번호,

사업자등록번호 등을 선택/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밑으로는 수증자, 즉

재산을 받은자의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요,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은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했기 때문에 기재가 되어있구요,

전화번호와 주소, 증여자의 관계

등을 선택하여 저장 후 다음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증여재산명세 입력 페이지가

나타나는데요, 10년내 2회이상 증여받은

경우엔 증여재산 가산액을 입력합니다.

기준시가 조회 금액이 국토교통부 등에서

확인한 자료와 다를 경우에 수정입력도

가능하다고 해요. 증여재산구분,

증여재산의종류, 평가방법 등을 선택해

등록하기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소계에 증여재산가액, 증여재산

가산액, 비과세재산가액, 과세가액불산입

등이 나오고 합계에 증여재산가액+증여

재산가산액-비과세재산가액-과세가액

불산입 등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아래

증여계약서 입력칸도 보이네요.

여기에서 저장 후 다음으로 이동하여

절차에 따라 증여세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증여세 신고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정보를 안내해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오늘 글은

여기에서 이만 줄이도록 할게요.

오늘도 행복한 미소만이 가득한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