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베일리스밀크 만들어 먹어봤어요~
- 생활상식
- 2016. 2. 26. 17:44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오늘도 간단하게 몇 자 적어볼까 하는데요,
오늘은 이번에 만들어 먹은 베일리스밀크 후기를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어제 친구들도 와서 술하고 안주 살 겸 집 앞 홈플러스를 잠깐 들렸었는데요,
술 창고를 보다 보니 베일리스가 눈에 띄더라구요.
저번에 딱 한 번 먹어봤었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베일리스 하나랑 우유 하나랑 사봤답니다.
베일리스는 위와 같이 생겼는데요,
깔루아보다는 조금 비싸더라구요.
보통 위스키처럼 온더락으로 마시거나
저처럼 우유를 타서 베일리스밀크로 만들어 마실 수 있습니다.
우유로는 맛있는 우유를 넣었어요.
먼저 잔을 하나 준비하고 잔 안에 얼음을 채워줘야 하는데
이 날따라 얼음을 안얼려뒀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그냥 베일리와
우유를 부어서 마셨답니다. 저는 보통 베일리와 우유를 1:3? 정도로 타먹는 것 같아요.
그러면 이렇게 베일리스밀크가 완성된답니다.
베일리스밀크는 딱 커피우유맛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술치고 알코올냄새도 많이 안나고 달달한 커피우유맛이라서
여자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그러나 이것도 술이라고 커피우유맛난다고 너무 막마시면 취하니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