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내일채움공제 자격 신청방법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도 간단하게 포스팅을 시작해볼까
하는데요, 이번에 알아볼 정보는
청년 내일채움공제 자격과 신청방법에
대해서입니다. 궁금하셨던 분들은 다들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청년내일채움공제라는 것은 미취업
청년의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유입을
촉진시키고 청년근로자의 장기근속과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서 2016년
7월부터 시행한 제도입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2년형과 3년형으로
나뉘어지는데요, 2년형은 청년이 2년간
30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900만원,
기업이 400만원을 공동적립해 만기시
1,6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구요,
3년형은 청년이 3년간 60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1,800만원, 기업이 600만원을
공동적립하여 만기시 3,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사업절차를 보시면 우선 청년과 기업
둘 다 온라인에서 워크넷 사이트로
접속하여 참여신청이 가능한데요,
참여신청을 한 후에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여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야합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 후 기업이 정규직
명단을 운영기관에 제출하면 청년과
기업이 온라인에서 중진공 청약신청 후
공제부금 적립합니다. 이후 청년이 만기
공제금 수령을 할 수 있어요.


지원대상인 청년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로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이구요, 군필자의 경우에는
복무기간에 비례해 참여제한 연령을
연동하여 적용하되 최고 만 39세로
한정한다고 합니다. 기업은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으로
소비향락업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고
해요. 단 벤처기업이나 청년 창업기업 등
일부 5인 미만 기업의 경우에도 참여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원내용은 위에서도 알려드렸는데요,
기업혜택에 대해서도 알려드리자면
2년형은 채용유지지원금 500만원,
3년형은 채용유지지원금 750만원을
지원받구요, 2년형은 500만원에서 400만원,
3년형은 750만원 중 600만원을
청년 장기근속 지원을 위해 적립합니다.
이로 인해 기업은 잦은 이직으로 인한
인력난이 줄어들고 청년은 최소 2년동안
동일 사업장에서 근무하며 실질적 경력
형성 및 납입금 대비 5배 이상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는 공제부금 납입체계가
나와있습니다. 고용부와 기업, 근로자에
따라 2년형과 3년형 적립구조가 보이는데요,
정부지원금은 근로자 명의 가상계좌로
적립되며 기업 기여금은 기업 명의
가상계좌 또는 자동이체로 기간별 적립
근로자 적립금은 근로자 계좌 자동이체로
적립되는데 5일, 15일, 25일 중 선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신청절차를 안내드리자면
중소기업과 핵심인력은 정규직전환 및
채용일 전후 3개월 이내에 공동으로
청약 신청이 가능한데요, 약관동의와
전자서명법에 따른 공인전자서명 필수랍니다.


핵심인력 공제 납입금은 청약승인일로부터
2년형은 매월 125,000원, 3년형은
165,000원씩 납입해야 하는데요,
매월 5일, 15일, 25일 중 선택하여 지정
본인계좌에서 자동이체 출금됩니다.
자동이체 가능은행은 시중은행 8개,
지방은행 6개, 특수은행 6개로 총
20개의 은행에서 자동이체가 가능합니다.


기업기여금은 청약 승인일로부터
1개월, 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후이며 3년형의 경우 30개월 36개월
후까지 포함됩니다.
기업에 지원되는 채용유지지원금
중 일부를 정부가 중진공에 직접
적립하는데요, 각 납부월 임금 지급 후
5일 이내 기업 또는 청년이 운영기관에
채용유지 지원금 지원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적립액 및 적립시기는 청약
승인일로부터 주기별로 위 표에 나와있는
금액을 적립한다고 하네요.


취업지원금 2년형 900만원,
3년형 18,00만원에 대한 적립일자와
적립방법, 지급방식, 적립액 및 적립시기도
위 사진에 나와있으니 참고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청년내일채움공제 자격 및
신청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는 정보였길 바라면서
오늘은 여기에서 이만 포스팅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항상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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